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씨 안내견과 함께 유학길 입력2009.08.28 21:53 수정2009.08.29 14: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씨가 28일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의 '찬미'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워싱턴 유학길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처음 항공기에 탑승하는 안내견 찬미를 위해 사전 적응훈련을 했으며 김씨에게는 각종 출국 절차 및 미국 입국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조현민 IMC팀장,이진걸 인천공항 여객서비스지점장,김예지씨./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형배 "원문 읽어보시죠"…15년 전 블로그글 비판에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개인 블로그에 15년 전 올렸던 글을 두고 여권 등에서 논란거리로 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올렸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2 서울 중구, 초등학교 입학 앞둔 예비 학부모 위한 특별 강연 개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맞춤형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월 8일 오후 1시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입... 3 [포토] '설 연휴 끝' 눈 내리는 출근길 설 연휴가 끝난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