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29 11:15
수정2009.08.29 11:15
홍콩배우 성규안이 암 투병 중 54세를 일기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성규안이 홍콩의 한 병원에서 비인암 투병 중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성규안은 지난 달 비인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규안은 영화 '절대쌍교', '무림지존', '폭풍남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