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한국타이어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강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후륜구동 스포츠카 소유주 및 동호인 20명을 대상으로 ‘제2회 드리프트 스쿨’을 열었다.드리프트는 고속으로 코너를 돌기 위한 기술이다.이번 드리프트 스쿨 교육용 차량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R-s3를 장착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그동안 음성화돼온 모터스포츠를 양지로 끌어내고 한국타이어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