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의 유망 섹터와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칸서스 섹터 로테이션 주식형 펀드’를 31일부터 판매한다.

'칸서스 섹터 로테이션 주식형 펀드’는 6~7개 내외의 유망 업종을 선정해 유망 섹터별로 투자한다. 펀드의 운용은 칸서스자산운용이 맡았다.

또한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투자로 주식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다. 종목당 투자 비중은 펀드 순자산의 2~5% 수준으로 전체자산의 70% 이하를 유망 섹터 종목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선취판매 수수료 1%와 보수율 1.29%인 클래스 A형과 총보수율 2.29%인 C형 및 2.00%인 C-e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펀드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