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강세…"하반기 주목할 저평가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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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3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3.9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을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하반기 중 주목해야 할 저평가 종목"이라며 "내년부터 마다가스카르 니켈광과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의 생산이 시작돼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전망이고, 2013년부터는 미얀마 가스전 생산 본격화가 수익구조를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KAMCO(한국자산관리공사)의 매각 의지와 함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본격적 가동으로 인해 대우인터내셔널이 조만간 M&A(인수·합병) 관련주로 부각될 전망이고, 이를 통해 저평가 상태가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3.9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을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하반기 중 주목해야 할 저평가 종목"이라며 "내년부터 마다가스카르 니켈광과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의 생산이 시작돼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전망이고, 2013년부터는 미얀마 가스전 생산 본격화가 수익구조를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KAMCO(한국자산관리공사)의 매각 의지와 함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본격적 가동으로 인해 대우인터내셔널이 조만간 M&A(인수·합병) 관련주로 부각될 전망이고, 이를 통해 저평가 상태가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