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미래엔컬처그룹(옛 대한교과서) 대표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도서전에서 한 · 중 출판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중국 정부로부터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받는다.

김 대표는 한 · 중 어린이책 출판 교류 및 한 · 중 합작 출판으로 양국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중국 관련 출판을 통해 중국문화를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