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아내가 돌아왔다' 700대1 경쟁률 뚫고 캐스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탤런트 이채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캐스팅됐다.
이채영 소속사에 따르면 이채영은 '아내가 돌아왔다' 공개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민이현 배역에 낙점됐다.
민이현은 극중 민회장의 막내딸로 여성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20대 캐릭터다.
이채영은 KBS2 사극 '천추태후'에서 보여준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톡톡튀는 신세대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두 아내' 후속으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