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로고를 새로 선보인다. 새 로고는 주요 색깔인 녹색을 더 진하게 바꾸고 'P' 모양의 푸르지오 트리(tree · 나무)를 종전 8개에서 5개로 줄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나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5개 푸르지오 트리는 자연의 5대 요소로 설정한 지구,하늘,물,나무,사람을 의미하며 고객 지향,편안함,고품격,웰빙,세련미 등 고객만족 가치를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