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31일 분리돼 있는 판매와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통합시켜 경영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더존디지털웨어 및 더존다스 분할사업부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더존다스 분할사업부 합병비율은 1 : 1.020437956 : 2.191532847이다.

합병 관련 주주총회는 오는 10월 12일 계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