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구청 일대 대규모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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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ㆍ대우ㆍ벽산건설 공동수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청 주변 노후 주택 및 상가 지역이 재개발된다. 롯데건설은 1일 안양시 만안구청 주변인 만안구 안양6동 510 일대 7만8903㎡ 부지 안에 있는 노후 주택 및 상가건물 등을 헐어내고 아파트와 판매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을 최근 롯데건설컨소시엄(롯데건설 지분 40%,대우건설 35%,벽산건설 25%)이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이곳에 사업비 6400여억원을 투입,지하 3층 지상 52~62층 7개동(연면적 42만8000㎡)으로 구성된 2046채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2층 2개동의 판매 ·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