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는 1일 임직원상여금 지급을 위해 현대증권과 맺은 9억77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일부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예정일은 오는 2일이고, 유진테크 보통주 10만5500주를 실물로 인출해 직원계좌에 이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탁계약의 규모는 7억1900만원으로 줄게된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