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일 삼화자산 주식 95만3747주(지분 57.8%)를 취득하고, 삼화자산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삼화자산은 부동산임대업 등이 주요사업인 신설법인으로, 삼화왕관의 인적분할에 의해 설립됐다. 삼화왕관은 두산의 보유지분 처분에 따라 자회사에서 제외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