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는 1일 대우증권과 맺은 2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계약만료에 따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오앤비 측은 실물로 반환되는 자사주 3만7773주를 회사의 주식계좌에 입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