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오븐 및 버너 제조업체인 케너텍은 1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했다고 공시했다.

케너텍은 지난 25일 법원이 회생절차폐지 결정을 내렸지만, 28일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케너텍은 3월 11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