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첫 미니앨범 선주문 2만장 '행복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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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포미닛이 첫 미니 앨범 'For Muzik'을 발표, 전 곡이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앨범 전 곡 모두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이한 현상에 힘입어 31일 오프라인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이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음원 상승 효과와 좋은 반응에 힘입어 선주문 2만장을 기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포미닛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약 1,000장 분량의 앨범에 직접 싸인을 담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MUZIK(뮤직)’ 티저 공개 등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포미닛은 2일 'Muzik'의 뮤직 비디오 풀버젼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미닛은 오는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미니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