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주식 및 선물ㆍ옵션, ELW(주식워러트증권) 첫 거래 고객에게 처음 매매일로부터 60일 간 온라인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주식 거래를 하던 고객이라도 선물ㆍ옵션 거래를 처음 하는 경우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자체 유동성공급(LP) 중인 ELW를 거래하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ELW 온라인 매매수수료 면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fundro.com) 또는 이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