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커피전문점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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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커피전문점 사업에 진출했다.
매일유업은 생두를 점포에서 직접 볶아 커피를 제공하는 로스팅 에스프레소 바(bar) '커피 스테이션 폴 바셋(Coffee Station Paul Bassett)'을 오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연다고 1일 밝혔다.
호주의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이 커피전문점은 폴 바셋이 선정한 커피 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볶아 만든 커피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10여 종의 스페셜티 커피(3000~6000원) 외에도 차와 과일 스무디, 주스,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또 고객은 매장에서 갓 볶은 신선한 커피빈을 사갈 수 있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 남화연 이사는 "직접 매장에서 생두를 볶아 커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고객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매일유업은 생두를 점포에서 직접 볶아 커피를 제공하는 로스팅 에스프레소 바(bar) '커피 스테이션 폴 바셋(Coffee Station Paul Bassett)'을 오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연다고 1일 밝혔다.
호주의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이 커피전문점은 폴 바셋이 선정한 커피 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볶아 만든 커피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10여 종의 스페셜티 커피(3000~6000원) 외에도 차와 과일 스무디, 주스,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또 고객은 매장에서 갓 볶은 신선한 커피빈을 사갈 수 있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 남화연 이사는 "직접 매장에서 생두를 볶아 커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고객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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