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파슨스, 증권사 호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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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에 하락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250원(1.66%)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미파슨스의 건설사업관리(CM) 부분 전망이 무척 밝다" 며 "올해 러시아·리비아·미국·베트남 등에서 336억원 규모의 CM 용역을 수주했고, 최근에는 사우디아 라비아에서도 도시기반시설 프로그램 매니지먼트(PM) 용역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건설산업이 선진화 될수록 시공보다는 CM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최근 한달동안 시장대비 한미파슨스의 수익률은 -8.6%로, 상장 초기 형성됐던 기대감은 다소 누그러진 상태지만 CM의 성장은 시간 문제일 뿐 방향은 정해졌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250원(1.66%)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미파슨스의 건설사업관리(CM) 부분 전망이 무척 밝다" 며 "올해 러시아·리비아·미국·베트남 등에서 336억원 규모의 CM 용역을 수주했고, 최근에는 사우디아 라비아에서도 도시기반시설 프로그램 매니지먼트(PM) 용역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건설산업이 선진화 될수록 시공보다는 CM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최근 한달동안 시장대비 한미파슨스의 수익률은 -8.6%로, 상장 초기 형성됐던 기대감은 다소 누그러진 상태지만 CM의 성장은 시간 문제일 뿐 방향은 정해졌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