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 4400명 채용

입력2009.09.02 09:36 수정2009.09.02 09:36

[한경닷컴]삼성그룹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당초 5500명에서 6500명으로 1000명 늘리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상반기 삼성은 2100명을 채용했기 때문에 하반기 채용규모는 당초 3400명에서 44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작년 채용 인원은 7500명이었다.

삼성은 계열사별로 2일 채용공고를 내고 10일부터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이어 20일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고 9월28일부터 10월13일까지 면접을 실시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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