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셀, 강세…자회사 암 치료제 전임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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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이 자회사의 대장암 치료제 전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이노셀은 전날보다 120원(5.99%)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메디셀이 대장암 치료제 전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노셀은 메디셀이 개발 중인 대장암 치료제를 쥐에게 투여한 결과, 일반 항암제보다 종양성장 역제효과 가 높았다고 전했다.
이노셀은 메디셀의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약 5억원을 출자했다. 메디셀은 2011년까지 상업화 임상시험을 마칠 계획이다.
메디셀은 지난해 이노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설립한 연구소기업으로 '환자 맞춤형 암 치료기술' 을 개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이노셀은 전날보다 120원(5.99%)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메디셀이 대장암 치료제 전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노셀은 메디셀이 개발 중인 대장암 치료제를 쥐에게 투여한 결과, 일반 항암제보다 종양성장 역제효과 가 높았다고 전했다.
이노셀은 메디셀의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약 5억원을 출자했다. 메디셀은 2011년까지 상업화 임상시험을 마칠 계획이다.
메디셀은 지난해 이노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설립한 연구소기업으로 '환자 맞춤형 암 치료기술' 을 개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