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운용, '인플레 따라잡기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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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투신운용은 인플레이션 수혜가 가능한 주식을 편입하는 '동양인플레따라잡기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을 2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인플레이션 수혜가 가능한 주식으로는 자기자본이익률( ROE)이 플러스(+)이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하의 기업을 관련주로 편입한다.
또한 전략적 투자종목으로는 가격전가력이 우수하고 장기성장성 좋은 기업과 경기회복 수혜주에 투자해 초과수익률을 추구한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회복과 맞물려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및 통화량 증가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로 3년 이상(적립식투자) 투자를 할경우,소득공제 및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도 있다"고 덧붙였다.
보수의 경우 클래스A는 연 1.292%(선취판매수수료 별도)이며 클래스C는 연 2.292%, 온라인전용 클래스 C-e는 연 1.882%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펀드는 인플레이션 수혜가 가능한 주식으로는 자기자본이익률( ROE)이 플러스(+)이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하의 기업을 관련주로 편입한다.
또한 전략적 투자종목으로는 가격전가력이 우수하고 장기성장성 좋은 기업과 경기회복 수혜주에 투자해 초과수익률을 추구한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회복과 맞물려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및 통화량 증가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로 3년 이상(적립식투자) 투자를 할경우,소득공제 및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도 있다"고 덧붙였다.
보수의 경우 클래스A는 연 1.292%(선취판매수수료 별도)이며 클래스C는 연 2.292%, 온라인전용 클래스 C-e는 연 1.882%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