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온 계열사, 1200억원 규모 대체연료 판매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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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바이온은 중국 내 계열사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가 대련중북아석유판매유한회사와 연간 6억6000만위안(약 1200억원) 규모의 메탄올 및 혼합연료 판매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메가바이온 담당자는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의 대체에너지 생산과 관련해 중국정부가 요구한 안전허가 항목 중 마지막 항목인 '토지계획증'의 본서류를 지난달 31일 제출한 상태"라며 "2주 정도 후에 안전허가를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수 메가바이온 대표이사는 "토지계획증 발급에 따른 안전허가증 취득 문제가 해결됐으므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는 메가바이온과 대련북량석화유한회사 등 4개 중국법인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메가바이온이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메가바이온 담당자는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의 대체에너지 생산과 관련해 중국정부가 요구한 안전허가 항목 중 마지막 항목인 '토지계획증'의 본서류를 지난달 31일 제출한 상태"라며 "2주 정도 후에 안전허가를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수 메가바이온 대표이사는 "토지계획증 발급에 따른 안전허가증 취득 문제가 해결됐으므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는 메가바이온과 대련북량석화유한회사 등 4개 중국법인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메가바이온이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