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영업 성공 '한경과 함께'…7일부터 10개 도시서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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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의 자영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무료 경영 컨설팅과 창업교육을 해주는 '2차 창업 · 자영업 전국 로드쇼'를 진행한다. 그동안 경영 진단을 받고 싶어도 비용 부담에다 점포를 비우기 어려워 기회를 갖지 못한 지역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 컨설팅은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 안양,속초,제천,문경,진해,창원,순천,목포,제주 등 10개 도시에서 열린다. 컨설팅을 제공할 '한경 자영업종합지원단'(단장 최재희 한국창업컨설팅그룹 대표)은 1차 때보다 두 배 늘어난 22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한경은 다음 달 1일부터 자영업자를 위한 '희망콜센터(02-360-4004)'도 운영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 컨설팅은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 안양,속초,제천,문경,진해,창원,순천,목포,제주 등 10개 도시에서 열린다. 컨설팅을 제공할 '한경 자영업종합지원단'(단장 최재희 한국창업컨설팅그룹 대표)은 1차 때보다 두 배 늘어난 22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한경은 다음 달 1일부터 자영업자를 위한 '희망콜센터(02-360-4004)'도 운영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