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들은 이날 그룹 채용 사이트인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에 채용공고를 냈고 10~14일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삼성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연령 제한을 폐지하되 과다한 반복 지원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계열사별로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도 이날 채용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1000명을 뽑기로 했다.
SK그룹은 4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내고 내달 11일 필기시험 등을 거쳐 신입사원을 뽑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