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증권거래소 앞 차량 폭탄 테러 입력2009.09.03 10:19 수정2009.09.03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리스 아테네 증권거래소 앞에서 2일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주변의 자동차 8대가 불타고 거래소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테러를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07년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관을 공격한 극좌 무장단체 '혁명투쟁'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테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YT "머스크 측근들, 미 재무부 결제시스템 접근 권한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의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의 측근들이 미 재무부 결제시스템에 접근할 권한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간 5조달러(약 7300조원)에 달하는 미 연방 예산 지출을 통제하는 데 ... 2 푸틴 "트럼프, 유럽 질서 세워 정치 엘리트들 굴복시킬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의 정치 엘리트(기득권)을 굴복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2일(현지시간) 러시아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이 같이 말하는 인터뷰 영상을 러시아 ... 3 "비싼 비용 지불 강요"…'트럼프 관세' 비판하는 미국 산업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맥시코와 중국에 각각 25%와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자 미국의 노동계와 산업계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철강노조(U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