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상승…520선 안착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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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28포인트(0.83%) 오른 522.0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65포인트 오른 521.38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2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와 매수를 오가고 있으며 개인은 21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상승세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태웅, 동서,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다음, 성광벤드 등이 오르고 있다. 태광, 동국S&C,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하락세다.
제이브이엠이 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키코 효력정지 가처분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했다.
피앤텔, 신화인터텍, 신성델타테크, 넥스콘테크, 엠케이전자, 성우하이텍, 이라이콤 등 IT와 자동차 부품주들이 주거래업체인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실적 호조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28포인트(0.83%) 오른 522.0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65포인트 오른 521.38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2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와 매수를 오가고 있으며 개인은 21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상승세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태웅, 동서,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다음, 성광벤드 등이 오르고 있다. 태광, 동국S&C,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하락세다.
제이브이엠이 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키코 효력정지 가처분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했다.
피앤텔, 신화인터텍, 신성델타테크, 넥스콘테크, 엠케이전자, 성우하이텍, 이라이콤 등 IT와 자동차 부품주들이 주거래업체인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실적 호조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