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이나비 SE'와 '아이나비 3D'의 전자지도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통행료가 반영된 서울~춘천간 민자고속도로부터 서광산, 백양사, 북진천, 마곡사 나들목 등 전국의 신규 및 변경 도로 1000여곳이 반영됐다.

특히 실제와 유사한 전국 주요 분기점, 나들목, 로터리, 고가, 지하차도 등의 3D 확대도 및 급커브지역, 사고다발지역, 안개지역, 높이제한지역, 방지턱, 합류도로 등의 위험지역이 업그레이드돼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신종플루 관련 전국의 주요 거점 병원과 약국도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