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8일 신규프로젝트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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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오는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신규 프로젝트인 '메탈 베이블레이드', '듀얼레전드'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손오공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들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완구, 애니메이션 사업계획을 비롯해 문구∙팬시∙출판∙의류∙식품 등 다양한 사업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출시에 앞서 '메탈 베이블레이드'와 '듀얼레전드'를 먼저 출시한 일본에서는 매회마다 애니메이션의 높은 시청률과 함 께 폭발적인 완구판매실적을 올리며 완구판매부문에서 각각 1, 2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메탈 베이블레이드'는 기존 탑블레이드 시리즈의 후속작품으로 일본 디라이츠사에서 제작한 51편으로 이뤄진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 5~12세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선 2001년도부터 탑블레이드 시리즈로 팽이신드롬을 일으킨바 있으며 방영 당시 평균 9~10%의 높은 시청률과 함께 TV애니메이션으로 흥행하며 팽이완구 1700만개, 금액으로 1000억원 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듀얼레전드'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TCG카드게임(Trading Card Game)으로, 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애니메이션이 시즌 5까지 방영중에 있다. 카드로만 연 매출 1200억원, 총 매출 8000억원이 넘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캐릭터 완구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킬러 콘텐츠인 '듀얼레전드'와 '메탈 베이블레이드'를 토대로 캐릭터 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미 일본을 통해 그 사업성을 검증 받은 아이템인 만큼 손오공 뿐만이 아니라 관련업계에도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오는 20일 '듀얼레전드' 방영을 개시하며 이어 21일에는 '메탈 베이블레이드'를 방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손오공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들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완구, 애니메이션 사업계획을 비롯해 문구∙팬시∙출판∙의류∙식품 등 다양한 사업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출시에 앞서 '메탈 베이블레이드'와 '듀얼레전드'를 먼저 출시한 일본에서는 매회마다 애니메이션의 높은 시청률과 함 께 폭발적인 완구판매실적을 올리며 완구판매부문에서 각각 1, 2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메탈 베이블레이드'는 기존 탑블레이드 시리즈의 후속작품으로 일본 디라이츠사에서 제작한 51편으로 이뤄진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 5~12세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선 2001년도부터 탑블레이드 시리즈로 팽이신드롬을 일으킨바 있으며 방영 당시 평균 9~10%의 높은 시청률과 함께 TV애니메이션으로 흥행하며 팽이완구 1700만개, 금액으로 1000억원 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듀얼레전드'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TCG카드게임(Trading Card Game)으로, 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애니메이션이 시즌 5까지 방영중에 있다. 카드로만 연 매출 1200억원, 총 매출 8000억원이 넘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캐릭터 완구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킬러 콘텐츠인 '듀얼레전드'와 '메탈 베이블레이드'를 토대로 캐릭터 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미 일본을 통해 그 사업성을 검증 받은 아이템인 만큼 손오공 뿐만이 아니라 관련업계에도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오는 20일 '듀얼레전드' 방영을 개시하며 이어 21일에는 '메탈 베이블레이드'를 방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