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3 18:17
수정2009.09.04 09:49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스타 문 블러드굿(34)이 한국 관광 홍보대사가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공사에 문 블러드굿을 초청,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키로했다.
문 블러드굿은 2004년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로 데뷔한 이래 지난 5월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