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크노세미켐, 사상최대 실적 기대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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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세미켐이 사상최대 실적 기대에 하루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3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날보다 550원(2.64%)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테크노세미켐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각각 8%와 9% 늘어난 798억원과 97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LCD(액정표시장치) 재료 부문에서 LG디스플레이의 설비 증설과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로 매출이 3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재료 부문에서도 2차전기 전해액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보다 7% 증가한 14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고객사들의 생산량 증가와 신규 생산설비 가동에 따라 앞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 나갈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23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날보다 550원(2.64%)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테크노세미켐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각각 8%와 9% 늘어난 798억원과 97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LCD(액정표시장치) 재료 부문에서 LG디스플레이의 설비 증설과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로 매출이 3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재료 부문에서도 2차전기 전해액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보다 7% 증가한 14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고객사들의 생산량 증가와 신규 생산설비 가동에 따라 앞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 나갈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