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증권사 호평에 엿새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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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과도하게 할인 거래되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엿새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4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900원(1.58%)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248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은 영업이익 증가율은 대형 6개 건설사의 평균 증가율 추정치인 5.7%에 비해 크게 높다"고 호평했다.
한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성장성과 안정성은 여전한데 반해 주가는 과거와 달리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며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900원(1.58%)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248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은 영업이익 증가율은 대형 6개 건설사의 평균 증가율 추정치인 5.7%에 비해 크게 높다"고 호평했다.
한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성장성과 안정성은 여전한데 반해 주가는 과거와 달리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며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