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방송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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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한경닷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방송대(Open University)가 함께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4일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주관으로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중·일 방송대 국제 학술 세미나’에는 중국의 중앙광파전시대학(China Central Radio & TV University),일본의 방송대학(Open University of Japan)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한중일 방송대 교육활동의 혁신(Innovation of Educational Practices in Open Universities)’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3개국 대학들의 교육매체 활용 및 이러닝에 관한 현황과 발전방안,그리고 각 대학 지역캠퍼스의 특성과 우수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또 3개국 방송대학들을 중심으로 원격교육과 이러닝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밖에 3개국 방송대가 참여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계속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일본 NHK방송국이 한국방송통신대 장시원 총장과 교육시설에 대한 동행 취재를 벌였으며 ‘아시아를 연결하다,원격교육’이란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주관으로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중·일 방송대 국제 학술 세미나’에는 중국의 중앙광파전시대학(China Central Radio & TV University),일본의 방송대학(Open University of Japan)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한중일 방송대 교육활동의 혁신(Innovation of Educational Practices in Open Universities)’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3개국 대학들의 교육매체 활용 및 이러닝에 관한 현황과 발전방안,그리고 각 대학 지역캠퍼스의 특성과 우수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또 3개국 방송대학들을 중심으로 원격교육과 이러닝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밖에 3개국 방송대가 참여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계속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일본 NHK방송국이 한국방송통신대 장시원 총장과 교육시설에 대한 동행 취재를 벌였으며 ‘아시아를 연결하다,원격교육’이란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