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세…日 사흘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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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4일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과 중국, 한국이 약세인 반면 대만과 홍콩은 강세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6.54포인트(0.16%) 하락한 10198.10으로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초 0.41%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는 하락 반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8월 고용통계 발표와 G20 중앙은행 총재회의 개최를 앞두고 매수를 보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매도세를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주가 혼조세다. 혼다가 0.70%, 니산이 0.16% 올랐지만 도요타는 0.26%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32분 현재 0.74% 상승한 7157.23으로 엿새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20% 오른 19803.77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락반전해 0.05% 내린 2843.57을 기록하고 있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0.61% 하락한 1603.63으로 1600선을 위협받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6.54포인트(0.16%) 하락한 10198.10으로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초 0.41%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는 하락 반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8월 고용통계 발표와 G20 중앙은행 총재회의 개최를 앞두고 매수를 보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매도세를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주가 혼조세다. 혼다가 0.70%, 니산이 0.16% 올랐지만 도요타는 0.26%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32분 현재 0.74% 상승한 7157.23으로 엿새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20% 오른 19803.77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락반전해 0.05% 내린 2843.57을 기록하고 있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0.61% 하락한 1603.63으로 1600선을 위협받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