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4 17:12
수정2009.09.05 10:31
대상그룹이 아시아퓨전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외식산업에 다시 진출한다. 1990년대 '로즈버드'와 '나이스데이'라는 브랜드로 커피 전문점 사업을 추진했다가 접은 이후 10여년 만이다.
대상그룹의 지주사 대상홀딩스는 4일 자본금 15억원 규모의 자회사 와이즈앤피㈜를 설립,오는 11월 말 국수류,밥류 등 퓨전 스타일의 아시아 요리를 주 메뉴로 하는 '터치 오브 스파이스' 종로 1호점을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