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냉연 및 열연 제조업체인 황금에스티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황금에스티는 스테인레스 냉연 및 열연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지난해 1553억원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들어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17개사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