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입력2009.09.04 17:43 수정2009.09.05 0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 효석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얗게 핀 메밀꽃밭을 걷고 있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이효석을 기리기 위해 봉평 주민들이 진행하는 효석문화제는 14일까지 이어진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협 비대위,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종합]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중지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내년도 정원과 관련한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비대위 차원에서도 어떤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2 동덕여대 총학 "공학 전환 철회될 때까지 본관 점거 계속" 동덕여대가 학생대표단과의 면담 끝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총학생회가 남녀 공학 전환이 철회될 때까지 본관 점거를 이어가겠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이어진 학생들의 건물 점거,... 3 박진영 "이미경 CJ 부회장, 美 'K컬처 성공'에 큰 역할"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에서의 K컬처 확산의 공을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 돌렸다. 한국 문화 확산에 대한 이 부회장의 오랜 열정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