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기 롯데쇼핑 등 3개사가 6일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에 신규 편입됐다. 다우존스와 스위스 자산관리회사인 SAM이 주관하는 이 지수는 경제적 · 환경적 ·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이로써 이 지수에 편입된 한국 기업은 기존의 삼성SDI 포스코 SK텔레콤 등을 포함해 6개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