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5원 하락한 1236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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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하락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지난 4일보다 5.5원 하락한 123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8월 실업률이 26년 만에 최고로 급등에도 고용 감소폭이 줄었다는 소식에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6.66p 오른 9441.27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도 13.16p 상승한 1016.40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8.78로 마감해 35.58p 올랐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지난 4일보다 5.5원 하락한 123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8월 실업률이 26년 만에 최고로 급등에도 고용 감소폭이 줄었다는 소식에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6.66p 오른 9441.27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도 13.16p 상승한 1016.40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8.78로 마감해 35.58p 올랐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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