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8주간 '제 11회 KML(Korea Market Leader)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부문에서 영업직원과 함께 참가하는 '컨설팅리그', 온라인 주식매매 부문에서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2000리그', '500리그', ELW매매 고객을 위한 'ELW 전문가리그', 'ELW 일반리그' 등 총 3개 부문 5개의 리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참가자에게는 YF소나타, SM3, 마티즈, LED TV 등을 우승 상품으로 지급하며, 각 리그별로 총 4회에 걸쳐 격주 수익률 대회를 진행해 입상자에게는 노트북, 30만원 상당의 건강진단권, 자전거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우증권은 이번 대회에 신설된 'ELW 전문가 리그'참가자 중 격주 우승자가 최종 우승을 하는 경우에 시상한 상품을 최대 에쿠스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마케팅도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대우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참가할 수 있으며, ELW전용 계좌를 신청하고 ELW리그에 참가하는 신규 고객의 경우 대회기간 동안 ELW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내달 30일까지 대우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bestez.com)와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322)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