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은 2008 회계연도(2008년 7월~2009년 6월) 영업이익이 223억9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409억원으로 3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6억95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수출부문 제품매출증대 및 환율상승"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