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 강연수ㆍ김태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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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7일 기능성 스판덱스를 개발,회사의 세계시장점유율 2위 달성에 기여한 강연수 효성 스판덱스연구팀장과 국내 최초로 5축가공기 및 복합가공기를 개발한 김태성 남선기공 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강 팀장은 열과 염소에 강한 내열성 스판덱스 등 3종의 기능성 스판덱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태성 남선기공 부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복합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5축 가공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국내 정밀기계업계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강 팀장은 열과 염소에 강한 내열성 스판덱스 등 3종의 기능성 스판덱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태성 남선기공 부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복합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5축 가공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국내 정밀기계업계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