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박람회 안산유원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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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5일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제2회 대한민국산림박람회가 개최된다. 산림박람회를 주관하는 안산시는 '녹색성장의 희망,산림'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녹색행사가 될 수 있도록 탄소 중립 박람회로 행사를 치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산림박람회는 매년 산림청이 주최하고 있다.
안산시는 박람회 기간에 하루 약 7만4000㎏의 탄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어린 소나무 650그루를 준비,12일 개막식 후 '탄소중립숲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이번 산림박람회가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성장을 이루는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안산시는 박람회 기간에 하루 약 7만4000㎏의 탄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어린 소나무 650그루를 준비,12일 개막식 후 '탄소중립숲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이번 산림박람회가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성장을 이루는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