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하버드 등의 러브콜을 물리치고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한 영화배우 엠마 왓슨의 새내기 생활이 공개됐다.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엠마 왓슨이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이 됐다"고 보도했다.

"스타가 아닌 영국에서 온 학생 엠마 왓슨으로 불리길 바란다"고 밝힌 그녀는 헬리콥터를 타고 등교했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8살 연상 남자친구 제리 베리모어를 대동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은 하얀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또래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엠마 왓슨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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