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i는 온라인게임업체 KOG가 개발하고 SBSi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대전격투게임 '파이터스클럽'의 2차 커튼콜 테스트(CCT)가 지난 4일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게임업계 최초로 시도된 파이터스클럽 CCT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총 6주 동안 진행됐으며, 파이터스클럽의 2차 CCT는 지난달 17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됐다.

SBSi측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단 2시간 동안만 오픈 됨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