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부자산운용, 中펀드 이름 바꾸고 '리모델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자산운용이 중국 펀드 개조에 팔을 걷어부쳤다.

    동부자산운용은 8일 '동부차이나진주찾기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을 '동부그레이터차이나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로 명칭을 바꾸고 벤치마크 지수를 변경하는 등의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중소형주에 투자했던 전략을 펀드명에서도 보여주기 위해 이름을 '차이나 진주찾기펀드'에서 '그레이터차이나 중소형주 펀드'로 변경했다. 그레이터차이나란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 지역을 일컫는다.

    또한 이 펀드는 벤치마크 지수를 MCSI 차이나인덱스에서 MCSI AC 골든드래곤으로 바꿨다. 투자지역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의 주식시장을 전반적으로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지수라는 판단 때문이다.

    앞서 동부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해외위탁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국태군안자산관리(아주)유한공사 (Guotai Junan Assets (Asia) Ltd'와의 위탁운용계약을 지난 1일자로 해지하고 직접 운용에 나섰다.

    동시에 홍콩 현지의 투자전문회사인 하몬투자운용(Hamon Investment Management Ltd.)과는 자문계약을 맺었다. 자문비용은 동부자산운용이 직접 부담할 예정이다.

    동부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레이터차이나 중소형주 펀드'는 자산총액의 50% 이상을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했지만 그동안 펀드명에서는 이러한 점이 부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명칭변경과 직접운용, 벤치마크 지수변경 등으로 상장예정인 신규공모주식(IPO) 공모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동부그레이터차이나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는 2007년 12월12일에 설정됐으며, 8일 기준 설정액은 6억원이다. 판매사 동부증권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로고 떨어져 나갔다"…2000만원된 샤넬 품질 논쟁 [이슈+]

      샤넬이 최근 가격을 인상하면서 다른 명품 브랜드들의 추가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샤넬을 비롯한 명품 제품의 품질을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가의 명품임에도 ...

    2. 2

      금·은·구리 모두 사상 최고치…은 90달러 넘어서

      금과 은, 구리, 주석 등 귀금속과 주요 금속 가격이 14일에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유럽의 그린란드 및 중동 지역의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채 및 달러 약세, 중국 시장의 투자심리 ...

    3. 3

      중견기업계가 한일 정상회담에 바란 것…"막힌 교류부터 풀어달라"

      중견기업계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난 13일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한일간 막힌 교류부터 풀어달라”고 촉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한일 정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