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티제 · 사진)는 전국 어디든지 같은 차라면 같은 가격과 서비스로 차를 산 후에도 늘 똑같은 서비스로 고객과의 믿음을 지킨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고 품질의 다양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연구개발 설비를 갖추는 등 앞선 기술로 세계적인 명차를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품질개선,원가절감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SM3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신세대를 공략해 브랜드 파워를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마케팅 전문조사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시행하는 '자동차품질백서' 준중형차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내구품질 점수''품질 스트레스 점수''종합체감 만족률'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07년부터는 'Play SM3'컨셉트와 2008년 'Neo(니오)' 출시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왔다. 니오의 레드 스티치와 관련된 웹 이벤트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True Religion' 청바지 경품 행사,온 스타일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SM3 니오 'Style 변신 프로젝트' 등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젊은 고객들을 상대로 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 'SM3와 함께 행복지수를 높여라'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SM3만의 명성과 품질력은 2009년에도 계속 이어졌다. 첫 출시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뉴 SM3가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사랑받는 승용차로 선정됐고 7월 초 출시한 신차는 한 달반 만에 2만5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7월1일부터 국내 · 외에서 인정받은 기존 SM3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SM3 CE도 계속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