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 제조업 담당 고문으로 론 블룸 전 미 철강노조 고문을 지명했다.블룸 고문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와 함께 미국의 제조업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이끌게 된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