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결혼 3년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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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40)-이윤미(28)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주영훈은 8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너무 좋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다"라며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성별에 관계없이 얼굴만 (이)윤미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윤미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3월 23일 출산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 결혼했으며 2년 10개월만에 아이를 갖게됐다.
한편, 주영훈은 실용음악 전문학원 '클라이믹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중이며, 이윤미는 온라인 쇼핑몰 '코코루시'의 CEO로 활동 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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