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토공 통합, 1700여명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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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정원이 5600명으로 결정돼 오는 2012년까지 모두 1767명(24%)이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본사 조직도 12개 본부에서 6개로 축소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설립위원장)과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내정자는 8일 과천 정부 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기능 · 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또 신도시 및 택지개발,도시개발,재개발 · 재건축 기능과 업무를 축소하는 대신 보금자리주택 개발 · 공급,토지은행,녹색뉴딜 등 3개 기능은 강화한다.
또 신도시 및 택지개발,도시개발,재개발 · 재건축 기능과 업무를 축소하는 대신 보금자리주택 개발 · 공급,토지은행,녹색뉴딜 등 3개 기능은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