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정상회담 이르면 내달 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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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중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지지통신이 8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당초 8월30일로 예정됐던 한 · 중 · 일3개국 정상회담이 일본의 총선 일정 때문에 연기된 만큼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가 총리에 취임하면 3개국 정상회담이 연내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지지통신은 "중국이 이르면 다음 달 중이라도 회담 개최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당초 8월30일로 예정됐던 한 · 중 · 일3개국 정상회담이 일본의 총선 일정 때문에 연기된 만큼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가 총리에 취임하면 3개국 정상회담이 연내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지지통신은 "중국이 이르면 다음 달 중이라도 회담 개최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